[밀양시 소식] 국가균형발전사업 기관표창·아리랑 판타지아 공연 성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2-06 17:23:03
경남 밀양시는 6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2021년도 균특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균형발전위원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관련 지자체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균형위는 균특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각 지자체가 추진한 자율계정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 파급효과,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올해는 전국 393개 사업 중 시․도에서 총 49건을 선정했고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20건(시도 자율편성사업 8건, 시군구 자율편성사업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밀양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서 '밀양숲속마을 경제적자립화로 주민자치실현의 기반을 마련하다'라는 사례명으로 경남도내 시·군·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기관표창과 함께 민간인 수상자로 선정된 김춘택 밀양숲속마을 전 위원장은 어린이물놀이장을 비롯해 숲속가을음악회와 마을학교 운영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데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일호 시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지원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을 만나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평가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농촌 경제 자립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아리랑 판타지아 공연 성료
밀양시는 5일 저녁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밀양아리랑 판타지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밀양문화관광재단과 밀양아리랑 보존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밀양아리랑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한복 패션쇼 참가자들의 밀양아리랑 플래시몹으로 힘차게 시작됐다.
이어 밀양아리랑 공연과 법흥상원놀이보존회의 '토속 소리극 공연', 올해 정선아리랑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퓨전국악팀'연'의 공연까지 화려하게 펼쳐졌다.
2부에서는 국악관현악단의 감미로운 아리랑 연주와 인기가수 박군의 신명나는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아리랑이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며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기점으로 밀양아리랑이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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