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문화원 역사기행 성황·신등고교 '두평 집짓기' 참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2-05 09:37:04

경남 산청문화원은 2022년도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인 '우리동네 역사문화기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 우리동네 역사문화기행 참가자들이 방문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원연합회 주최, 산청군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역사여행(산청전통사찰 탐방)을 시작으로 8월 기산국악당 국악여행, 10월 목화여행, 11월 역사여행(산청의 서원탐방)까지 4회차로 운영됐다.
 
지난달 진행한 4회차 프로그램에는 3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산청의 서원 탐방'이란 주제로 역사여행을 실시했다.
 
행사는 권유현 산청문화원 향토연구소장의 강의 이후 목화씨 오일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에 이어 생초면 대포서원, 산청읍 서계서원, 신안면 도천서원 등 탑사로 진행됐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산청에 대해 잘 몰랐던 지역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산청의 역사와 우수한 문화, 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평 하우스' 준공

▲ 신등고교생들이 '2평 하우스'를 준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병석)는 학생들이 직접 지은 '2평 하우스'가 준공됐다고 5일 밝혔다.
 
'2평 하우스'는 성장공작소의 두평집짓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작은 학교 살리기와 탈인터넷을 통한 지역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안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번 집짓기에는 신등고등학생 20여 명의 학생들이 사회적기업 '꿈을 짓는 학교' 구관혁 대표와 신안면 주민으로 구성된 건축 멘토들의 지도를 받으며 직접 완공했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민·관·학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진행되는 집짓기 프로그램이 지난 6월 산청초교에 이어 신안고교까지 이어지면서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긍심이 향상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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