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경남문화상'에 이월춘·소석복·최충경·성낙우씨 선정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2-12-01 17:33:46

'문화예술 진흥' 우수 문화단체·예술인 시상식도 열려

'제61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자로 이월춘 경남문학관장(문학)과 소석복 경남조정협회장(체육),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문화·언론), 성낙우 도예가(조형예술) 등이 각각 선정됐다.

▲ 경남문화상 수상자들이 박완수 경남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문화예술·체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경남도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및 체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1962년부터 올해까지 367명을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이월춘 관장은 활발한 작품활동과 함께 지역에서 후학을 양성한 공로를, 소석복 회장은 도내 조정팀 경기력 향상과 선수양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최충경 회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장학사업을 펼쳐왔고, 성낙우 도예가는 현대 도예 장르를 선도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과 함께 도민의 문화 향유권 제고에 기여한 9개 단체에는 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상남도 문화상은 예술인들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지역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문화상의 품격을 높여 수상자들에 대한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예총(회장 조보현)에서 주관하는 '제32회 경남예술인상'에는 김용주 한국예총 사천지회장, 주강홍 한국예총 진주지회장, 서대훈 한국예총 하동지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경남민예총(이사장 오현수)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경남민족예술인상'에는 최정규 한국작가회의 경남지회 고문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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