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국토부, 지역협의회 개최…박완수 "그린벨트 해제 필요"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2-12-01 14:21:04

문성요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경남 도약 사안 적극 지원"

경남도는 1일 국토교통부와 지역협의회를 열고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 등 10건의 주요사업을 건의했다.

▲ 1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남도와 국토교통부 지역협의회 [경남도 제공]

박완수 경남지사는 이날 접견실에서 문성요 국토부 국토도시실장과 면담을 통해 "경남의 투자유치와 기업입지 확보에 걸림돌이 되는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필요하다"며 "토지이용 규제 해소, 교통 인프라 구축 등에 국토부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지역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경남도가 건의한 주요사업은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 반영 및 신공항법 개정 △경전선 수서행 고속열차 신설 △함안 칠원~대구 현풍 고속도로 확장 △사천 IC~하동 IC 고속도로 확장 △국가도로망 기점(고성~의령~합천) 연장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 △상북~웅상 국도 승격 및 개설 △ 민자도로 정부 주도 통행료 인하 등이다.

문성요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주요 교통망 구축을 비롯한 건의사항에 대해 경남도와 지속 논의해 경남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협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시도 현안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광역지자체를 순회하면서 지자체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라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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