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2월8~9일 디지털혁신아카데미 '잡페어' 개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1-30 08:58:04
'2022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잡페어'가 12월 8∼9일 이틀 동안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Busan Digital Innovation Academy)는 부산시에서 정보통신기술 분야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역외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지원사업이다.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소프트웨어(SW) 인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부·울·경 지역 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2026년까지 신산업 기술(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 등) 분야 전문인력 1만 명을 양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뒤 교육받은 373명 중 239명이 취업(취업률 64.1%)에 성공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매년 2000명을 교육할 예정인데, 올해는 10월 말 기준으로 1173명이 교육(수료 424명, 진행 749명)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솔리데오시스템즈·글로벌리어·BNK시스템즈·알서포트·샤픈고트 등 2022년에 채용계획이 있는 37개 기업과 메가존클라우드·베스핀글로벌·윈스 등 2023년 채용을 위한 홍보하기 위한 5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는 크게 △정보통신기술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인재매칭 프로그램' △최신기술 동향 공유를 위한 '테크 콘퍼런스'로 구성된다.
'인재매칭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이 사전참가 등록을 하면 전문가가 채용기업에 맞는 인재를 사전에 연결한 후 현장에서 기술력 검증 등 다양한 면접이 이루어진다. 사전참가 등록은 12월 7일까지 이뤄진다.
'테크 콘퍼런스'는 △취업 컨설팅 전문강사의 '취업특강' △'코딩 경진대회'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와 함께하는 '유니티 데이'로 짜여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잡페어에 참여하는 기업 이외에도 추가로 우수 디지털기업을 발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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