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사명대사유적지 '올해의 어린이 놀이터' 선정 등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1-25 15:53:19

무안면 노루실 마을에 농어촌도로 개설

경남 밀양시내 있는 사명대사유적지 '연꽃 놀이터'가 25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올해의 우수 어린이 놀이터 7곳'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사명대사유적지 내에 위치한 연꽃놀이터 전경 [밀양시 제공]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우리아이마음숲 놀이시설이 2020년에 선정된 이후 2번째다. 밀양시 사명대사생가로 681에 위치한 사명대사유적지 연꽃 놀이터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 4월 12일에 개장했다.

15m가량의 연꽃을 형상화한 5층의 대형 타워형 놀이시설을 중심으로 주변의 토피어리 포토존, 저수지 전망대, 대나무 숲길 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사명대사 기념관, 추모광장, 사명마당 등 밀양을 대표하는 구국정신의 승병 유정 사명대사의 발자취도 엿볼 수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안전관리 △유지관리·운영 △안심디자인 △아동발달 연계 등 5개 분야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시설에는 향후 3년간 우수놀이시설 인증서와 인증판이 수여되고, 안전교육이 1회 면제되는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밀양시, 무안면 노루실 마을 농어촌도로 개설

▲ 무안면 운정리 노루실 마을에 개설된 농어촌도로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도로분야 SOC 발굴사업 추진과 관련, 무안면 운정리 노루실 마을의 농어촌도로 개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6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착공된 이번 사업으로 사명대사의 정기가 서린 무안면의 '노루실 자연부락 마을' 진입로 330m 구간이 6.5m로 확장됐다. 현재 노루실 마을에는 24가구 약 40여 명이 살고 있다.

무안면은 예부터 맛나향 고추의 집산지로 시설하우스 등 시설재배 작물이 많이 생산되는 고장이다. 차량은 물론 대형 농기계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박재권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통행과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SOC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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