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비 왜 줄었나" 부산 주민센터서 분신 시도 60대 입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1-23 20:52:03

부산의 한 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금이 줄었다고 항의하며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부산지역 주민센터에서 60대 주민이 라이터를 든 채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A(60대)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3시50분께 부산진구에 있는 한 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 수령액이 줄었다며 항의하다가 휘발유를 몸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야지구대 경찰은 A 씨에게 소화기를 뿌린 뒤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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