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내년 본예산 6401억·장학재단 장학금 3.5억 편성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1-23 11:15:29

경남 창녕군은 2023년도 본예산안을 6401억 원 규모로 편성, 지난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 제공]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6069억 원, 특별회계 332억 원이다. 올해 본예산 6150억 원보다 251억 원(4.1%)이 늘어난 규모다.

창녕군은 민선8기 첫 본예산안인 만큼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군민의 소망을 실현시키는 데 집중해 예산을 편성했다.

사회복지 분야가 1621억 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26.7%)을 차지했다. 농업이 강한 창녕 건설을 위해 농업분야는 1406억 원(23.1%) 규모다. 

공약사업으로는 △1(ONE)-WAY 순환도로 교통시대-중부내륙선 대합휴게소 통합나들목 설치공사 30억 원 △생활스포츠 메카 조성-대합파크골프장 조성에 22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청년․어린이․여성․어르신이 행복한 창녕-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26억 원 △친환경 수도 창녕-옥천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에 11억 원 등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과 탄탄한 복지, 소득 증대의 균형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면밀하게 검토했다"며 "민선 8기 공약 달성으로 군민이 신나는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제299회 창녕군의회 정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회 개최…내년 장학금 3억5000만원

▲22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64회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2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64회 이사회를 개최, 2023년도 장학사업(안)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장학사업 예산은 3억5000만 원이다. 성적우수대학 진학생, 저소득가정 장학생 등 총 17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서울시 추진 마포공공기숙사 사업에 참여해 지역인재 육성 및 학부모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장학재단 이사장인 김부영 군수는 "장학금 지원이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국가의 큰 버팀목으로 성장해 고향에 도움을 주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100억 원의 기금 목표액을 2019년 1월에 조기 달성했으며 2004년부터 2200여 명에게 34억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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