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에 10만평 규모 자연휴양림 조성…2025년말 1단계 완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1-23 08:59:38
총 사업비 165억 투입…숙박야영, 체험시설 갖춰
경남 남해군이 삼동면 물건리 산228-1번지 일원에 33ha(33만㎡·10만 평) 규모의 자연휴양림 조성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남해군은 지역의 우수한 산림 자원을 활용하고 최근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자연휴양림 타당성 평가를 받은 뒤, 2021년에는 지정·고시 절차를 밟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1일 장충남 군수와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총 사업비 165억 원 중 94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말까지 자연휴양림 1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 자연휴양림은 △바다숲 지구 △이랑숲 지구 △뜰안숲 지구 △보물숲 지구로 조성된다. 1단계 사업구간에는 숙박시설 10동·안내센터 1동·진입로·주차장, 편의시설·야영시설·체험시설 등이 구축된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의 첫 산림휴양 시설이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할 것이라 자신한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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