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검출…탐방로 폐쇄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1-19 14:33:13

19일 예정됐던 우포늪 걷기대회 전격 취소

낙동강 수계에 속한 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경남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우포늪에서 1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 우포늪 겨울 풍경 [창녕군 제공]

이에 따라 창녕군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우포늪 탐방로 전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제13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도 전격 취소했다. 우포늪 걷기대회에는 3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창녕군 관계자는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우포늪은 매년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찾는 곳"이라며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외부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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