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UECO서 화폐박람회 개막…전세계 화폐 전시·경매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1-17 22:09:14

20일까지 5개국 35개사 참가…행사기간 매일 200명에 '황금공'

국내 유일 화폐 수집 전시회인 '울산화폐박람회'가 18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막돼 20일까지 열린다.

▲ 울산화폐박람회 홈페이지 초기화면 캡처

개막식은 18일 오후 UECO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카타르 대사관, 한국은행 울산본부장, 한국조폐공사 사업기술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5개 국 35개 사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주제(테마)전시관과 초청강연, 화폐경매(옥션) 등의 전시관과 부대행사, 다양한 행사(이벤트) 등으로 채워진다. 

주제(테마)전시관은 △세계지폐 특별전 △동·서양 주화 3000년전 △월드컵 특별전 등으로 꾸며진다.

울산화폐박람회 개최기념 특별 '화폐경매(옥션)'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여기서는 434점의 희귀화폐가 경매에 오른다.

이 밖에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비롯해 '돈의 비밀을 찾아서' '위조지폐 감별이야기' '행복한 자산관리' 등 다양한 주제 강연이 열린다.

특히 행사 기간 매일 오후 3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입장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 금 한 돈을 지급하는 이벤트 '황금공을 찾아라'를 실시, 많은 방문객을 유입할 것으로 보인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울산의 4대 주력산업인 비철금속 생산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독일·미국 등의 세계 4대 화폐박람회에 버금가는 특색 있는 전시회로 성장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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