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서비스-기아,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기 보급·확산 나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11-17 10:24:10
기아와 홈앤서비스가 아파트·빌라 등 공동주택의 전기차 충전기 보급·확산에 함께 나선다.
두 회사는 공동주택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주택 충전 솔루션은 충전기 설치가 까다로운 공동주택 거주자들을 위해 준비된다. 기아 EV차량(전기차) 보유자와 충전의 어려움으로 전기차 구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주 고객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입주자 대표 회의 협의를 비롯, 현장 상담과 충전기 설치에 필요한 실무와 설치 운영 업무를 홈앤서비스가 대행한다.
실무 작업을 마친 공동주택에는 3kW 콘센트형 또는 7kW 완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홈앤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가 100% 지분을 출자한 자회사다. 충전기 설치 상담부터 현장실사, 개통, 유지보수 등 전반적인 충전솔루션을 제공하는 충전사업자로 전국에 6000여기의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김일 홈앤서비스 대표는 "이번 기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필요한 공동주택에 충전서비스 제공 기반이 마련됐다"며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기 사용 편의를 제고하고, 친환경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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