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국토부 혁신기술 공모 선정·농산물 수출바이어 초청행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1-15 17:29:53

경남 밀양시는 혁신기술당 1억6000만원 내외의 실증비용을 지원하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 박일호 시장이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실증사업은 관내 4곳에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모듈형 스마트폴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존 CCTV, 신호등, AP/Hub, 전기차 충전기 등에 사용되는 폴을 모듈화시켜 올인원(All-in-one)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시설물에 따른 도시 미관 문제 해결과 동시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시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시는 2020년부터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국비 6억, 도비 1억8000, 시비 4억2000)을 구축했으며,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국비 9억3700, 도비 2억8100, 시비 6억5600)에 선정되는 등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스마트시티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국비 10억, 시비 1억9000, 기업출자 1억) 선정, 도 스마트시티 활성화사업(도비 3억, 시비 3억) 선정 등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있다.

김영근 공보전산담당관은 "앞으로도 밀양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가진 혁신기업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밀양다움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인도네시아 수출바이어 초청행사 성료

▲ 밀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인도네시아 바이어 초청행사를 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14일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수출관계자를 초청해 수출상담 등 해외바이어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초청된 바이어는 인도네시아 현지 최대 신선과일·채소 유통업체인 PT. Indofresh(인도프레시) 업체 직원과 국내 수출업체 관계자다.

지난해부터 밀양물산㈜이 주체가 돼 밀양 딸기를 수입해 가고 있으며 한국의 농산물 생산지 위생 상태 등 현장 확인 및 품목 확대 논의를 위해 방문하게 됐다.

시는 이번 인도네시아 바이어 초청행사를 통해 재배 현장과 수출 농가를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방문을 통해 밀양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올해도 연 200톤 이상의 밀양 딸기 수출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이어나가기 위해 품질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지속적인 상담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밀양시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 품목 확대에 주력할 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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