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공(空)컨테이너 실태조사…"외래 유해생물 유입 방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1-11 13:23:08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오는 18일까지 올해 하반기 부산항 공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이번 조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부산세관 등 관계기관 및 컨테이너 수리업체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BPA는 지난 2017년 가을철 감만부두에서 맹독성 붉은불개미 떼가 발견되는 등 항만을 통한 외래 유해생물 유입 우려가 현실화되자, 2018년부터 관련 정부기관과 합동으로 매년 공컨테이너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해 왔다.
BPA는 조사 결과를 향후 공컨테이너 개선 방안 마련에 활용하면서, 선사의 컨테이너 관리 강화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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