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김장철 맞아 김치 식자재 제조업체 민관 합동단속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1-10 20:41:37

울산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4∼18일 닷새 동안 김장철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을 벌인다.

▲ 김장철을 맞이해 롯데슈퍼에서 절임 배추 행사를 하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 [롯데쇼핑 제공]

울산시와 구·군 위생공무원, 소비자식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다진 생강·마늘 등 김장용 식자재 제조업소 23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전통시장에서 즉석 제조·판매하는 김치와 김칫속 재료도 함께 단속한다.

점검사항은 불법색소 사용 여부와 허가되지 않은 식품첨가물 사용,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제조공정 라인(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등)의 청결관리 등이다.

이와 함께 타르색소·잔류농약 등 법적 기준 준수와 식품의 안전성을 위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춧가루, 젓갈류, 배추, 마늘 등 25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시가 지난해 김장용 식자재 제조업소 6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25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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