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사명대사 선양 문화제·상하수도 체납 징수활동 강화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1-10 14:04:45
경남 밀양시는 10일 무안면 사명대사 유적지에서 무안면청년회(회장 박문수) 주관으로 '제4회 사명대사 탄신 혼(魂) 선양 문화제'를 개최했다.
'사명대사 선양문화제'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는데 앞장선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대사의 탄신일에 맞춰 고향인 무안면에서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명대사의 탄신 478주년을 맞아 성균관유도회 무안지회가 집전하는 강탄제를 시작으로 경남도 무형문화재 무안용호놀이의 식전행사, 기념식, 퓨전국악예술단 '연'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4월 재개관된 사명대사 유적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안면민을 비롯해 사명대사의 애국·애민정신을 기리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박일호 시장은 "사명대사를 기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상·하수도 사용료 고액·상습 체납 징수 강화
밀양시는 2023년 1월 말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특별징수 기간으로 지정해 고액체납자와 상습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9월 말 기준 밀양시 상·하수도체납요금은 총 2억9100만 원에 달한다. 이 중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 수용가는 191건으로 1억6600만 원이다.
내년 1월 말까지 체납액의 60%인 1억7500만 원 징수를 목표로 삼은 밀양시는 특별징수반을 편성, 담당구역별 징수책임을 부여하고 방문 현장에 나설 방침이다.
고액 체납자와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단수 처분과 재산압류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해 성실납세 수용가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체납액을 일제 정리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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