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상 체험하세요'…'LG디스커버리랩 서울' 12일 개관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11-10 09:19:31
AI 통한 미래의 변화 모습 경험
사전예약제로 운영…전 교육 과정 무료
LG가 AI(인공지능) 연구에 이어 미래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형 AI 교육시설도 선보인다.
LG는 AI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서울 마곡에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12일 정식 개관한다.
10일 LG에 따르면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관람자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교육시설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LG AI연구원, LG전자, LG유플러스, LG CNS 등 LG에서 AI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원들이 △ 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의 개발과 검증 △교육 콘텐츠 자문 △특별 강연 등에 참여했다.
이 곳에서 다루는 AI는 △로봇지능 △시각지능 △언어지능 △AI휴먼 △데이터지능 등 5개 분야다.
LG는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 프로그램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서울교육청과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교사 연수를 비롯, 다양한 업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LG는 12일 개관실에 개관식 대신 중∙고등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LG의 AI 연구진들과 대화하는 '인공지능 토크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LG는 LG디스커버리랩이 국내 민간 기업 과학관 1호인 'LG사이언스홀'의 명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는 "35년 전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LG사이언스홀'을 개관한 것처럼 이제는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AI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LG디스커버리랩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진행하는 모든 교육이 무료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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