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1-10 09:03:50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화전'(花錢)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 9일 남해군이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 경제살리기 위원회, 소상공인 연합회, 남해시장 상인회 관계자 40여 명은 9일에는 NH농협 남해군지부 및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일제 단속을 통해 가맹점이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받거나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가맹점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해군,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성공

▲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남해군 제공]

남해군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받았다.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사례는 경남도에서는 최초이고, 전국적으로는 14번째다. 
 
남해군은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고령화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9년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바 있다.  

이후 3개년(2020~2022)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하고, 추진상황을 평가하는 등 '어르신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남해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남해군은 제2기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해 1기(2020년~2022년) 시행결과를 평가하고, 2기(2023년~2027년) 중장기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이 내용을 지난 10월 WHO에 제출해 마침내 재인증에 성공했다.
 
제2기 중장기 계획은 '행복한 동행, 세대통합 남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1실 11과 26개 부서에서 협력 추진할 예정이며, 5대 목표를 수립하고 WHO에서 제시한 8대 분야별 69개 사업을 5년간 시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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