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수상·생태곤충원 새출발 등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1-09 14:45:39
경남 창녕군은 지난 4∼6일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과 한국식품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대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등 8개 기관 후원으로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 농업인들이 참여해 6개 부문(곡류·과일류·채소류·특작류·화훼류·특별가공류)의 우수 농산물을 출품하고,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창녕에서는 양파·마늘·오이·파프리카·단감 등 10개 품목을 출품·전시했다. 여기에서 정성훈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채소류 파프리카)을, 진종포 씨가 한국식품연구원장상(채소류 오이)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창녕군 관계자는 "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전국에서 인정받는 으뜸농산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 힘든 시기임에도 최선을 다하는 창녕의 농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2007년부터 전국으뜸농산물대회에 출품해 16년 연속으로 수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수상한 파프리카⸱오이 이외에도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창녕군 우포잠자리나라, 창녕생태곤충원으로 새출발
창녕군은 우포잠자리나라의 새 명칭을 창녕생태곤충원으로 정하고 오는 18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새 명칭은 내부 공모와 검토 등을 거치고 전국에서 운영되는 생물 관련 전시관들의 명칭을 고려해 결정됐다.
군은 홍보물 교체 등 원활한 새 명칭 적용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창녕생태곤충원을 임시 휴관한다. 새 명칭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국립수목원의 협조를 받아 경남 최초로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를 특별 전시한다.
군 관계자는 "창녕생태곤충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 생태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녕생태곤충원은 잠자리 외 80여 종의 다양한 생물과 멸종위기야생생물 대모잠자리 등 3종의 증식증명서를 획득했다. 다양한 종의 증식과 복원, 생물 전시와 체험, 생물 보전 등의 주제를 담아 운영할 계획이다.
창녕군, '귀농인의 집' 1호 준공 기념식
창녕군은 9일 남지읍 신전마을에서 주민과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입주 예정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인의 집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군은 예비 귀농인이 농촌을 체험하며 귀농을 준비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을 통해 귀농인의 집 2개소를 준공했다.
귀농인의 집 첫 입주자로는 30대 신혼부부와 청년후계농이 선정됐다. 입주자들은 6개월 동안 거주하며 선도농가 현장실습과 멘토링, 다양한 농업 교육 등으로 농업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군은 내년 귀농인의 집 3호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귀농인 창업육성 지원,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인구 증가를 위해 힘쓰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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