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3~4일 나노융합산업전·6일 외국인 근로자 개막 등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1-03 14:27:32

기업 유치 위한 향우기업인 간담회 성료

경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9회 나노융합산업전이 3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막돼 4일까지 진행된다.

▲박일호 시장과 나노융합산업전 개막식 참석자들이 3일 기업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밀양시 제공]

서울 이태원 사고에 따른 국가애도 기간으로, 당초 예정됐던 식전 공연과 난타 공연 등은 모두 취소됐다. 묵념의 시간으로 개막식을 대체하면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박일호 시장,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석희억 밀양시의회 부의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직무대행,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이번 산업전은 기존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매년 열려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국내 유일의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밀양시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나노산업의 새로운 탄생'이라는 주제로 56개 기업과 기관에서 참가한 가운데 △산업전시회 △나노인사이트 컨퍼런스 △나노소재 세미나 등 나노융합산업 관계자를 위한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수출상담회 △IR컨설팅과 같은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국내외 시장 개척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등 내실을 기했다.

박일호 시장은 "미래전략산업의 핵심이 바로 나노기술이고,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면 나노인프라 연계·확충, 수요-공급기업 간 협업 생태계가 조성돼 대한민국 나노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6일 밀양시 외국인근로자 축제 개막

▲지난 2019년 제12회 밀양시 외국인 근로자 축제 행사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오는 6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국제로타리 3721지구 새밀양로타리클럽(회장 권병수) 주관으로 제13회 외국인 근로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나라별 전통문화 경연, 한국전통민속놀이 체험, 나라별 음식 무료 시식, 보건의료건강 캠페인,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병수 새밀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축제가 노동의 고됨을 잊고 다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밀양로타리클럽은 1991년 9월 창립한 봉사단체로서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인 외국인 근로자를 위로하고 지역민과 외국인 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밀양시, 2022 기업 유치 위한 향우기업인 간담회 성료

▲ 2일 열린 향우기업인 간담회에서 박일호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지난 2일 더플라자서울호텔 오크룸에서 기업유치를 위한 '2022 향우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향우기업인과 관계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일호 시장의 환영인사와 투자환경 안내, 투자 지원제도 소개,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를 기업이 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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