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민선8기 첫 조직개편…'국책사업 발굴' 미래전략추진단 신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1-03 12:51:06
경남 창녕군은 3일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규모 정책개발과 국책사업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공약사항 이행과 대외적인 국·도비 관련 협의와 주요 정책결정 보좌를 위해 '정책보좌관'을 배치하는 것이 개편의 핵심이다.
우선 미래 먹거리 확보와 국책사업 발굴을 위해 부서 단위인 미래전략추진단을 설치해 정책개발팀, 미래전략팀, 지방위기대응팀, 농촌개발팀을 아우르게 된다.
국비 확보에 전략적 대응과 집중을 위해 기획예산담당관에 국비전략팀을 별도 신설한다.
고향사랑TF팀과 인구청년정책팀은 지방위기대응팀으로, 문화재팀과 가야사복원팀은 문화유산팀으로 통합해 조직 효율성과 상호 시너지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운영과 인사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행정팀에서 인사업무를 분리하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기획팀에서 장애인복지업무를 분리해서 인사팀과 장애인복지팀을 신설한다.
체육팀은 체육지원팀과 스포츠마케팅팀으로 분리하면서, 관광체육과로 배치됐다. 우포늪 관련 전반적인 업무와 군 직영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생태기획팀과 우포생태촌팀은 우포생태따오기과로 이전했다.
이로써 본청 기준 기존 '3국 1담당관 15과 88팀'에서 '3국 1담당관 1추진단 15과 93팀'으로 변경된다. 창녕군은 이 같은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을 3일 입법 예고했다.
김부영 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8기 창녕군의 전반적인 규모와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군 재정 1조 원 확보와 조직의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추진했다"며 "핵심 공약사항 이행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해 새로운 창녕의 미래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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