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3회 세계평화포럼' 개최…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기조연설'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1-01 08:24:08
부산시는 1일 오후 1시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부산유엔위크'의 일환으로 '제3회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부산유엔위크'는 유엔의 날인 10월 24일을 시작으로 유엔참전용사 추모식인 11월11일(Turn Toward Busan)까지 약 3주 동안 유엔관련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가는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 이미지 브랜딩 행사다.
'세계의 대전환-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박용민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기조발제자로 나선다.
또한,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의 저자인 제이슨 생커 프래스티지이코노믹스 회장,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소장인 댄 스미스, 변호사이자 브라질 '아미'(BTS 공식 팬클럽) 대표인 마리아나 파시롤리 등도 참여한다.
포럼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사전행사로 '부산시 국제기구 자문단 위촉식 및 회의'도 개최된다. '국제기구자문단'은 국경을 뛰어넘는 도시 간 국제협력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공통된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결성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포럼은 인류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의 역할을 재조명할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계평화포럼은 공식 유튜브 채널(국·영문 동시통역)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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