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태원 핼러윈 참사'관련 희생자 장례절차 지원키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2-10-31 16:49:15

유족 위로금, 장례비, 부상자 치료비 등 지원

경기 안산시는 31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고와 관련, 관내 거주 희생자에 대한 장례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 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31일 이태원참사 대책회의에 앞서 관련 부서직원들과 묵념을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시는 이날 이민근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참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유족위로금, 장례비, 부상자 치료비 등 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비용 이외에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도 자체 부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담공무원 2명을 주·야간으로 장례식장에 파견해 유가족 장례절차를 지원하고 현장 상황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30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이태원 핼러윈 참사' 피해자 신고센터(031-481-2162)와 안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분향소를 운영 중이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는 세월호의 아픔이 있는 도시"라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관계 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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