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민선8기 '빅데이터' 여론 분석…"상반기比 긍정단어 13% 증가"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10-27 12:09:27
"정기 모니터링으로, 시정홍보·소통전략 근거 활용"
경남 양산시는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온라인 소셜 미디어 키워드(핵심 단어)를 분석한 결과, 이번보다 긍정단어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시정 관련 여론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시민의견 및 갈등 이슈를 파악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분석 대상은 지난 7월 1일부터 이번 달 8일까지 민선8기 출범 100일간의 뉴스·블로그·트위터 등에 포함된 소셜 키워드 데이터다.
양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혜안)을 활용, △긍·부정 변화 추이 △긍·부정 키워드 △검색 추이 △연관검색어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22년 상반기 대비 민선8기 100일간 긍정단어가 13% 증가했다.
특히 낙동강유역 상생협력, 도민체전, 통도사 미디어아트, 반다비 체육관 등에 대한 긍정 키워드(기대·노력)가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철거·혐의·강제 등 부정 키워드는 평산마을 집회 관련으로 확인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주요업무계획 및 공약사항을 토대로 언론 및 소셜미디어 상의 주요시정을 정기적으로 분석, 시정홍보 및 소통전략을 근거로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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