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에 역사 담은 관광역사 공원 조성된다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2-10-25 08:23:07

현재 사랑공원 리모델링해 보문단지 역사 재조명

경북도는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 내 사랑공원에서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문화를 담은 관광역사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

보문관광단지 관광역사공원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 개발 50년에 즈음해 지나온 역사의 시간과 공간을 기억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사랑공원 일원 약 5000㎡부지에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자연과 함께 담아 쉼과 휴식이 있는 체험·휴게형 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50억 원으로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관광역사공원 조감도. [경북도 제공]

관광역사공원 조성은 현재 보문관광단지 내 사랑공원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해 △보문관광단지의 웅대하고 찬란했던 50년의 출발과 역사를 상징하는 기억의 공간 △미래를 향한 도약의 공간 △과거와 현재의 공유를 통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한다.

또 보문관광단지의 발자취를 담은 역사안내,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포토존 설치와 도심 속 쉼터가 되어줄 산책로 및 휴게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보문관광단지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영상물 상영, 기념버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 공원에 세워질 조형물 전시를 통해 관광역사공원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이날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와 IS동서 등에서도 기부의사를 밝히며 각계각층에서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의미 있는 기념공원 조성에 함께하고자 하는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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