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부장관상...지자체 최초 6년 연속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2-10-19 17:38:55

경기 시흥시는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6년 연속이어서 의미가 크다.

▲ 시흥시 관계자들이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한다. 매년 전국 229개의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평가항목은 4개 부문(도시사회, 도시환경, 도시경제, 지원체계)으로 각 지표를 합산해 평가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시흥시는 수도권·대도시 그룹으로 평가돼 도시환경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주환경에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사업 추진 내용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환경부문에서는 시흥 스마트허브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건립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탁월한 실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걷기편한 건강도시 만들기,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정비공사 추진 등 교통부문의 다양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제16회 도시의 날 행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됐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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