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등 전국 38개 현충시설 체험박람회 

박상준

psj@kpinews.kr | 2022-10-13 10:37:44

3년만에 재개돼 독립운동 전시와 체험행사 열려

독립기념관은 오는 16일까지 전국 38개 현충시설과 함께 현충시설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현충시설 체험박람회 포스터.[독립기념관 제공]

이번 체험 박람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우리, 다시,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200㎡ 규모의 야외 박람회장에는 전국 38곳의 현충시설과 기념관이 참가해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관련 사건과 인물에 대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박람회장은 독립기념관 내 광복의큰다리 일대에 조성되었으며, 전시는 13일부터 시작되고 체험은 15일과 16일 주말 이틀간 관람객에게 제공된다. 

나라사랑 체험은 참가기관의 소재지별 3개의 존으로 구분되어 각각 특색에 맞게 진행된다. 기관별 체험활동으로는 근현대사기념관의 '손병희 자개 명함함 만들기'와 광주백범기념관의 '백범, 나의 소원 무드등 만들기' 등이 있다. 

참가자들은 별도 사전접수 없이 현장에서 '나라사랑하는 만큼' 체험비(성금)를 내고 참가하고, 모인 체험비는 형편이 어려운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전달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현충시설이 국민들에게 친숙한 나라사랑교육기관으로 사랑받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충시설 교육협력망 구축과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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