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회

박상준

psj@kpinews.kr | 2022-10-12 15:20:30

윤 대통령 "세계 지방 정부의 연대와 교류 강화 기대"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개회식이 총회 3일차인 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2일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개회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들. [대전시 제공]

이날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장우 대전시장,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박진 외교부장관, 이상민 행안부장관,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내외 회원도시 및 주한대사, 국제기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대전관광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Water, KT, 대전신세계, 한화시스템,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총회 협업(후원) 및 전시회 참가 기관(기업)대표들과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KAIST, 서울대학교 등 전국의 학계 관계자들도 개회식에 함께 했다. 

이장우 시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 곳곳에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환영과 감사를 드리며, 과학도시 대전에서 5일간 협력과 연대로 세계 지방도시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모색하여 밝은 미래를 위한 이정표가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발전(SDGs)을 위한 3가지 축으로 사람, 지구, 정부의 관점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방 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적인 위기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전총회를 통해 세계 지방정부의 연대와 교류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코로나 등으로 대전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해외도시들과 함께 세계사무국과 조직위가 협력해 구축한 하이브리드 회의시스템을 활용해 16시(해외 시차 고려)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오프닝 세션(UCLG 사무국 주관)을 개최해 전세계에 총회가 시작했음을 알릴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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