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과 인재 육성에 협력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2-10-07 09:54:31

졸업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까지 취업 면접

대구 영진전문대와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6일 오후 이 대학교 회의실에서 주문식교육 협약식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로 활로를 찾게 된 관광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사이먼 그라함(Simon Graham) 부총지배인, 이 호텔 인사부 김진희 상무·최승호 차장·강동숙 과장과 영진전문대학교 장현주 부총장, 강병주 호텔항공관광과 학과장, 전상표 국제교류원장과 정영철 국제교류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실무형 우수 인재를 양성할 프로그램을 협의하는 등 상호 협력과 발전을 모색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협약식에 이어 호텔항공관광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회사 규모와 근무환경, 채용조건 등을 설명하는 채용설명회를 1시간가량 진행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재학 중인 내국인 재학생과 졸업을 앞둔 일본, 중국 등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면접까지 보는 등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영진전문대 우수 인재 채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호텔 관계자들이 학생들을 대상을 취업 면접을 보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그랜드하얏트는 국내를 포함 전 세계 1100여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글로벌 호텔 전문기업이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인 제주 드림타워 내에 있으며, 160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14개의 독특한 레스토랑과 바, 2개의 프리미엄 스파, 8개의 레지던스 스타일의 미팅 공간 등을 갖춘 아시아권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일본, 중국 등 4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으로, 앞으로 이 호텔의 외국인 채용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면접을 본 히다카 사키(호텔항공관광계열, 30) 일본인 유학생은 "한국이 좋아 6개월간 한국어 연수와 1년간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고 관광 분야에 대한 지식을 키우고 싶어 영진전문대에 입학했다"면서"오늘 국제적인 호텔 면접을 보게 돼 기분이 좋고, 근무하게 된다면 한국어와 일본어를 겸한 멋진 호텔리어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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