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샤인머스켓 품질평가회·농번기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9-28 14:12:05
경남 거창군은 27일 지역 거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2년 거창한샤인머스켓 품질평가회'를 열었다.
4년 만에 열린 이날 품평회는 한국포도회 거창지부가 주관하고 거창한거창조합공동사업법인과 거창농협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출품 수는 총 53점으로, 관내 재배농가 110호 중에서 절반이 참가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와 유통, 소비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당도·과중·색택·균일도·식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3점을 선발했다. 이승필(대상·거창읍), 공판술(금상·거창읍), 유상문(금상·거창읍) 씨 등 총 13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10만~50만 원)이 주어지며, 대상 수상자는 2022년 녹색곳간 거창농산물대축제 폐막식에서 상패를 전달받게 된다.
거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맞아 토요일 정상운영
거창군은 10∼11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봄철에 이어 농기계임대사업소 5개 소를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농기계 및 작업기 112기종, 1136대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올해 8월 기준 농기계 임대 8847건에 대해 임대료 총 1억7600만 원을 감면했다.
거창군 농기계 임대는 8847건으로, 전년 대비 354농가의 이용이 증가했다. 영농일수는 1만1235일로, 전년 대비 530일이 늘었다.
김규태 농업축산과장은 "고령농가의 자녀들이 주말을 이용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영농기계화가 인력부족 해소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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