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8대 전략 50개 사업 수립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2-09-23 15:00:15

경기 의왕시가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8대 전략 50개 사업을 마련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2일 의왕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5기 의왕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공청회에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23일 의왕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5기 의왕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 보고와 함께 향후 4개년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전략체계, 추진전략, 세부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민·관 시설 관계자, 시 및 동협의체 위원, 시민 등 150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의무 계획으로, 시는 5기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해 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 조사를 마쳤다.

이어 지난 1월 40여명의 실무추진단을 구성, 시설이용자 및 지역주민에 대한 인터뷰 등 지역조사를 통해 시민의 사회보장 의견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토대로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의왕'이라는 비전 아래 의왕시 주관의 사회보장사업과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역사회보장 발전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중심으로 △서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지역에서 언제나 돌봄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의왕 △지역밀착형 네트워크 기능 강화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 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구축의 8개 전략,  50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28일 의왕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를 통해 최종 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민·관 TF팀을 별도 구성하고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 실무부서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검토를 거쳤지만, 실질적인 정책의 대상이 되는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의견 반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시에 잘 맞는 맞춤형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의 아낌없는 의견 개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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