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원방송, 애니메이션 AI 리마스터링 시장 개척 맞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9-22 17:56:09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대원방송(대표 곽영빈)이 '슈퍼노바(SUPERNOVA)' 기술을 활용한 AI(인공지능) 리마스터링 시장 개척을 위해 손잡았다.

두 회사는 22일 글로벌 및 일본 애니메이션 콘텐츠 AI 리마스터링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2일 을지로 SK T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 모습. 사진 좌측부터 SKT 임정연 A.(에이닷) 미디어 담당, 대원방송 심상백 COO.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의 슈퍼노바는 AI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으로 영상, 이미지, 음원 등의 미디어 콘텐츠 품질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이미 MBC와 SK 브로드밴드 IPTV 서비스인 B tv에서 사용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세계 최대 콘텐츠 및 어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업체 중 한 곳인 베리매트릭스와 협약을 맺고 글로벌 방송 시장 진출도 타진 중이다.

AI 리마스터링은 AI 미디어 기술을 활용, 미디어 콘텐츠 복원 작업을 단시간에 끝마칠 수 있는 일련의 작업이다.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대원방송은 일본의 CP(Contents Provider)사들에게 슈퍼노바를 활용한 AI 리마스터링을 적극 마케팅하고 우수 콘텐츠들을 확보할 예정이다.

임정연 SKT A.(에이닷) 미디어 담당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슈퍼노바가 일본 애니메이션 AI 리마스터링 시장을 개척하는데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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