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태풍특보' 모두 해제…경남 양산·김해·거제는 '강풍주의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19 14:52:58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19일 오후 한반도에서 멀어지면서,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영남권 일원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다만 해상에 대한 태풍 특보는 유지돼, 전날 0시부터 운영이 중단된 부산항은 현재까지 재개되지 않고 있다. 또한 경남 양산·김해·거제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부산항만공사측은 기상상황에 따라 추후 선박대피협의회 회의를 개최, 부산항 운영재개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지속됨에 따라 해경도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며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풍이 여전한 경남 양산·김해·거제지역의 경우 강풍주의보는 20일 오후 3~6시 사이 해제될 것으로 예고됐다.
강풍경보는 풍속이 초속 21m 이상이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6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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