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식] 장애인활동지원 예산 증액·삽량축전 '육아대축제'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9-19 09:56:33

양산시는 이번 3회 추경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 시(市)추가사업 예산을 10% 증액했다. 이로써 장애인활동지원 시 지원 예산은 총 42억2800만 원으로 늘어났다.

▲ 양산시청 전경 [박동욱 기자]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지원사가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양산시는 정부사업과 별도로 자체 예산을 편성, 급여시간 추가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참여 기회를 돕고 있다.

최근 일부 활동보조인이 이용 장애인과 담함해 부정수급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유지라는 최소한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예산을 증액할 수밖에 없었다는 게 양산시의 설명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빈틈없이 적정한 집행이 이뤄져야 중증장애인을 위한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 지속적인 부정수급 예방활동과 기준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8월 말 현재 양산시에서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애인은 1000여 명이고, 이들을 돕는 활동보조인(활동지원사) 숫자 또한 같은 비슷하다.

삽량문화축전 행사장서 '아이사랑 육아대축제' 개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삽량문화축전(삽량문화제)가 열리는 양산천 둔치에서 '아이사랑 육아대축제' 행사가 병행된다.

쿠키 클레이 및 블록 팽이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 임신·출산·육아 홍보부스, 가족속愛 사진전, 관내 어린이들로 구성된 양산소년소녀합창단 및 키즈 K-POP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공연이 펼쳐진다.

정윤경 여성가족과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삽량문화축전과 같이 열리는 육아대축제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맘껏 즐기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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