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20일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막…131개팀 5000명 참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15 14:09:49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리그전 '2022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20일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다.
기장군·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일광읍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와 장안천 야구장에서 11일 동안 펼쳐진다.
이번 야구대회는 15세 이하 유소년으로 이뤄진 131개 팀 5000여 명이 참여해 기장군 지명을 딴 오시리아, 해파랑길, 아홉산숲 3개 리그로 나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누구나 무료관람 가능하다. 대회 일정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장소인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천연잔디 구장 1면과 인조잔디 구장 3면을 갖춰 국내외 야구팀들의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기장군은 지난 2016년 여자야구월드컵 이후 2019년 U-18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야구대회를 유치하며 야구 메카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있다.
정종복 군수는 "내년과 2024년에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라며 "이번 대회 참가자 모두가 다치지 않고 함께 즐기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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