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푸른경남상' 2년 연속 수상…큰들·오부면청우회 선정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9-14 10:12:35

지난해 남사예담촌 남사마을 이어

경남 산청군은 경남도가 시상하는 '제22회 푸른경남상'에 예술공동체 '큰들'과 '오부면 청우회'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산청군 도로 가로수 모습 [산청군 제공]

푸른경남상은 경남도가 푸른경남을 가꾸는데 노력하고 성과를 거둔 시·군의 단체나 개인 등에 주는 상이다.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산청군에서는 올해 조성부문에 예술공동체 큰들, 관리부문에 오부면 청우회가 상을 받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4년 녹지공간조성사업비 도비 우선지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큰들'은 마을 조성 이후 꾸준히 마을에 꽃을 심고 가꾸고 있다. 꽃동네로 변신한 마을에는 고양이 나무조각과 작은 들에 그려진 그림 등이 어우러져 예술인 공동체 마을의 면모를 갖췄다. 
 
이규희 큰들 대표는 "단원들 모두가 꽃을 좋아하고 삶의 터전을 예쁘게 꾸미고자 하는 마음에 꽃을 심고 가꾼 것인데 '푸른경남상'까지 수상하게 돼 큰 기쁨"이라고 반겼다.

산청군에서는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의 남사마을이 푸른경남상을 수상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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