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울산 금은방서 수천만원 강도짓 10대 2명 검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14 10:09:50

대낮 울산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를 폭행하고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10대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 울산경찰청 정문 모습 [울산경찰청 제공]

14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0분께 A 군 등 10대 2명이 중구 옥교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50대 업주를 수차례 때리고 현금과 진열장에 있던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은 주변 CC(폐쇄회로)TV 영상을 추적, 사건 발생 9시간여 만에 경북 영덕의 한 모텔에 투숙 중인 이들을 검거했다. 현장에서 현금 300만 원과 체포 당시 소지 중이던 귀금속을 회수했다.

얼굴을 크게 다친 업주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A 군 등이 가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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