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고향 해운대 홍보대사에 위촉…"K-트로트의 요람으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13 17:51:40
'국민가수' '트로트 신사'로 일컬어지는 설운도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설운도는 앞으로 2년간 해운대구 홍보영상 제작과 각종 축제·행사 등을 통해 해운대를 알리는데 앞장선다.
1958년 해운대구 중1동에서 태어난 설운도는 해운대초등학교, 부산한독원예학교, 동아대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데뷔곡 '잃어버린 30년'으로 큰 인기를 끈 데 이어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트위스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설운도는 "고향 해운대는 음악세계의 근원이자 영감을 주는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존재"라며 "세계적 관광도시의 진면목을 소개하고 해운대가 K-트로트의 요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설운도 씨가 고향의 문화적 성장을 위해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우리나라 대중가요계에 기여한 열정으로 해운대를 위해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