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북천들판 코스모스메밀꽃 축제·산불감시원 모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9-13 09:10:48

20만㎡의 드넓은 들판을 수놓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잔치 '경남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는 1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 코스모스 축제장 전경  [하동군 제공]
 
13일 하동군에 따르면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다음 달 3일까지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17일간 개최된다.
 
2007년 경관작물로 코스모스·메밀을 심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올해로 16년째를 맞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축제를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게 하동군의 설명이다.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활용한 디자인 식재로 아름다운 들녘을 꾸몄으며, 탐방로엔 톱밥을 깔고, 울타리와 안전펜스에는 애기별꽃을 심어 자연친화적인 축제장으로 조성한다.

축제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올해 축제부터는 법인의 자립화를 위해 완전 민간주도형 축제로 전환해 모든 조합원이 합심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하동군은 산불감시원 10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자세한 모집 기준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희망자는 16일까지 군청 산림녹지과에, 산불감시원은 해당 읍·면 산업경제담당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채용되면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활동, 주·야간 산불 진화, 각종 산림사업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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