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미국 GM '품질 우수상' 5년 연속 수상

안혜완

ahw@kpinews.kr | 2022-09-07 16:16:53

LG이노텍은 LG이노텍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2021 품질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LG이노텍은 GM '품질우수상'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LG이노텍은 2010년부터 GM에 DC-DC(직류-직류)컨버터, 전기차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등 전기차용 부품을 공급해왔다. 

'DC-DC컨버터'는 배터리에서 나오는 고압의 직류 전력을 차량 내부 장치에 적합한 저압 직류로 바꿔주는 부품이다. EVCC는 전기차와 충전 기기 간에 충전 상태·사용자·요금 등의 정보를 주고받는 기능을 수행한다. 

▲ LG이노텍 직원이 GM에 공급 중인 EVCC(사진 왼쪽)와 DC-DC 컨버터를 선보이고 있다. [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은 GM과 더불어 콘티넨탈, 셰플러, 재규어 랜드로버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 및 전장부품 기업들로부터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다. 

LG이노텍은 "글로벌인증 획득, 사이버보안 등 신규 규격 대응, 표준 개발 참여 등을 통해 차량 품질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병국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장은 "차량용 센서, 카메라, 통신모듈 등 완벽품질을 갖춘 차세대 제품을 발빠르게 선보이며, 글로벌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부품시장에서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LG이노텍은 전장부품사업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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