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충남 태안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9-07 16:16:50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충남 태안군 남면의 한국타이어 전문가 테스트 트랙인 테크노링 주행시험장에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지사 가세로 태안군수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현대차그룹이 차량 및 브랜드 체험 강화를 위해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내 구축한 주행 체험 시설로, 주행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주행 체험 시설은 총 8개의 코스로 구성된다. 각 체험 코스에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고속 주회로 , 짐카나(gymkhana)및 복합 슬라럼(slalom)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코스, 드리프트(drift)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kick plate) 코스, SUV 차량을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오프로드 코스가 있다.
이밖에 익스피리언스 센터에는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신차 및 콘셉트카 전시 공간, 서킷을 게임 형태로 달려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 해비치가 운영하는 식음료 라운지,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브랜드 컬렉션 상품을 전시하는 브랜드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주영 선대 회장님의 위대한 도전으로 서산 간척지가 만들어졌고 우리는 지금 그 변화와 기회의 땅 위에 서 있다"라면서 "도는 현대차그룹이 신성장 분야로 집중 육성하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UAM)과 같은 미래사업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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