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디스플레이소재 테스트베드 구축한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9-05 09:29:18
충남도는 164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도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소재 개발과 제품화 등을 지원하게 될 테스트 베드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지정받은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와 현재 구축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과 연계하면, 디스플레이산업 세계 1위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2022년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과, 국비 16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테스트 베드는 디스플레이 소재 기술 개발과 사업화 기반 조성, 성능·신뢰성 평가 등을 위해 2024년까지 총 174억원을 투입해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내에 구축키로 했다.
장비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감안, 소재 합성과 신뢰성 평가, 양산성 평가 등이 가능한 44종 49대를 구축한다. 기술은 소재 합성과 정제, 분석, 분산, 코딩 및 필름 제조, 소자 단위 성능 및 신뢰성 평가 등을 지원한다.
또 소재 설계 및 시물레이션, 소재 합성·정제·분석 관련 기술 애로 지원, 제작 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 등도 지원하게 된다.
충남도는 "테스트 베드가 본격 가동하면 과학·기술적으로 디스플레이 아이디어-소재 개발-시제품-사업화 등 전주기적 기업 지원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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