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0월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두바이·푸켓도 운영 재개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8-31 16:36:04

대한항공이 오는 10월부터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하고 두바이, 푸켓, 치앙마이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의 '보잉787-9' 기종을 투입한다. 첫 한 달 동안은 주 1회 운항하며, 10월 29일부터는 주 2회 운항으로 늘릴 예정이다.

▲ 대한항공 보잉787-9 여객기가 이륙하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첫 운항은 오는 10월 3일이며, 같은 달 25일까지 월요일 오전 11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5분(현지시간)에 도착한다. 복편은 화요일 오후 7시 1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10월 31일부터는 월요일과 토요일 오후 12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7시 35분 출발 후 다음 날 오후 2시 15분에 도착한다. 단, 10월 29일 항공편은 상기 일정과 다소 상이하다.

또한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중동, 동남아 지역의 여러 노선들도 연이어 재개한다.

먼저, 오는 10월 1일부터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두바이 노선은 주 3회(월·목·토) 오후 1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55분(현지시간)에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11시 출발해 다음날 오후 12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태국 푸켓도 10월 1일부터 주4회(수·목·토·일) 운항을 재개한다. 오후 5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현지시간) 푸켓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11시 2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 55분에 도착한다.

인천-치앙마이 노선도 10월 1일부터 주4회(수·목·토·일) 운항 예정이다. 오후 5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 30분(현지시간) 치앙마이에 도착한다. 복편은 오후 11시 치앙마이를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 2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해외 여행 수요를 다방면으로 검토해 중단된 여객 노선의 운항 재개 및 공급석 확대 등 고객들의 편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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