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9500억 조기 지급
안혜완
ahw@kpinews.kr | 2022-08-29 12:34:27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500억 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8개 주요 계열사는 총 9500억 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한다.
LG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원자재 대금 결제,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LG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돕기 위해 1조30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LG 관계자는 "납품대금 조기지급,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등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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