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서 코로나 10명 확진

정재수

jjs3885@kpinews.kr | 2022-08-23 16:23:23

군포 4명, 안양 3명, 광명 2명, 성남 1명
23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 수 3만 7242명...8명 사망

경기도는 집중호우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 23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류영철 보건건강국장이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도에 따르면 군포 4명, 안양 3명, 광명 2명, 성남 1명 등 10명 코로나19에 확진돼 1명은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는 친인척 자택이나 임시 격리시설 등으로 격리 조치했다.

도는 현재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내 전담 인력을 지정해 감염병 일일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중이다. 22일 기준 9개 시·군 33개 임시주거시설에 414명이 거주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도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설 내 확진자 발생 시 즉시 별도 격리시설로 이송·격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위험군 확진자의 경우 증상에 따라 먹는 치료제 신속 처방과 긴급 병상 배정을 통해 위중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23일 0시 기준 경기도 사망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8명 증가한 6682명이다. 23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만7242명 증가한 605만221명으로, 전체 도민 누적 확진율은 43.4%다.

22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2124병상이다. 현재 1241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58%다. 경기도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 8병상 등 10월 초까지 단계적으로 34병상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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