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사물인터넷(IoT)으로 케이블 정전·화재 잡는다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8-23 14:53:48
전기안전 사업도 본격 추진
LS전선이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 '아이체크'(i-check)를 출시하고 전기안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이체크는 케이블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발열, 누전 등 이상 상태를 감지하는 기술이다. 대규모 상업시설과 산업단지, 빌딩 등에서 정전과 화재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LS전선은 23일 이같은 내용과 함께 대규모 상업시설과 산업단지, 빌딩 등을 대상으로 본격 사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기안전 관련 기술의 사업화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의 ESG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체크는 관리자가 케이블 상태를 웹과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이상 상황이 발생시 푸시(Push)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케이블 정보도 디지털로 관리, 전용 리더기나 모바일 기기로 QR 형태의 특수 코드를 인식하면 케이블의 제조 및 유지보수 이력, 잔여 수명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누전, 과부화, 과전류, 케이블 손상 등의 전기적 요인이 우리나라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대규모 정전과 화재 발생 시 경제적 손실과 인명 피해가 큰 데이터센터와 석유화학 공장, 병원,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도입 문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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