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행전문 스타트업과 '티몬투어 오리지널' 론칭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8-17 09:47:46
티몬이 6곳의 여행 전문 스타트업과 손잡고 이색 여행 상품 '티몬투어 오리지널'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여행사 '나비네트웍스'와의 협업으로는 '강릉 안반데기 별밤 투어'를 론칭했다. 티몬의 티모니 캐릭터를 랩핑한 전용 셔틀버스 '티티빵빵' 서비스는 강릉에서 안반데기까지 편안한 왕복 이동을 책임진다.
나비네트웍스, 국립횡성숲체원과 준비한 착한 여행 상품도 있다. 강원도 모두누림관광 상품인 '내산(山)내숲'에는 1박 숙박,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등 체험 프로그램 3종이 포함된다.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을 위한 ESG 가치여행으로, 상품 판매 수익금과 여행객들의 마음을 모아 피해 지역에 나무들을 식재할 예정이다.
MZ세대 사이에서 이색 여행으로 급부상한 촌캉스(농촌+바캉스)도 떠날 수 있다. 로컬투어 플랫폼 '시골투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함께한 '시골투어 경북 영천편'을 판매한다. 한옥, 힐링, 승마 등 원하는 체험에 따라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그 외 △반려견 동반 여행객을 위한 '펫츠고트래블'의 양양 서피비치와 속초 사잇길 투어 △로컬 미식 경험 여행 서비스 '푸디온'과 기획한 월간집밥 등이 있다. 키즈패밀리 체험 플랫폼 '반차', 가이드 매니지먼트 기반의 투어 제작사 '가이드라이브'가 준비한 서울·경기 등 수도권 내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투어도 마련했다.
티몬 관계자는 "최근 획일화되거나 뻔한 여행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호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며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티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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