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헬스·배터리 강화한 '갤럭시 워치5' 공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8-10 20:56:51

내구성 강화하고 배터리 용량 확대
갤럭시워치5에는 온도 센서 채용
GPS 성능으로 아웃도어 스포츠 최적화 모델도 추가

삼성전자가 헬스기능과 배터리 성능을 강화한 '갤럭시 워치5'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0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신제품 '갤럭시 워치5(Galaxy Watch5)'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GPS 성능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에 최적화시킨 '갤럭시 워치5 프로'가 새롭게 추가되고 갤럭시워치5에 온도 센서가 처음 채용된 것이 특징이다.

▲ 갤럭시 워치5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시그니처 원형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를 도입해 시계로서의 감성을 만족시킨다"고 갤럭시워치5를 소개하고 "수면 분석, 건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해 일상 속 파트너로서 사용자와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바이오 액티브 센서로 통합 건강 관리 기능 

'갤럭시 워치5' 시리즈는 운동 이력을 기록하고 운동 후 휴식과 회복 과정까지 모니터링하는 포괄적인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운동 후에는 자동으로 심박수를 측정하고 수분 섭취 권장량도 제시한다.

수면 관리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는 수면 깊이에 따라 4단계로 수면의 질을 분석하고 수면 중 코골이와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개인의 수면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수면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는 전작 대비 약 60% 강해진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도 전작 대비 13% 추가됐고 방전 상태에서도 30분 충전만으로 45% 배터리를 추가 사용할 수 있다.

운영 OS는 'Wear OS' 기반 'One UI Watch 4.5'다.

아웃도어 스포츠활동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5 프로'

새롭게 추가된 '갤럭시 워치5 프로'는 하이킹과 사이클링과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에서 활용성을 인정받는다.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티타늄 프레임으로 디스플레이를 강력하게 보호하고 D-버클 스포츠 밴드를 기본으로 제공,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

▲ '갤럭시 워치5 프로'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GPS를 활용하면 트래킹 경로를 미리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운동할 수 있다. 운동 기록은 GPX(GPS Exchange Format) 파일로 만들어 저장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트랙백(Track back) 기능을 활용하면 등산 시 지나왔던 길을 기록해 되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도 있다.

16일부터 사전 판매, 8월 26일 출시

'갤럭시 워치5'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44mm 모델은 그라파이트, 실버, 사파이어 색상으로, 40mm 모델은 그라파이트, 핑크골드, 실버(보라 퍼플 스포츠 밴드) 등 새로운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29만9000원에서 36만3000원까지다.

'갤럭시 워치5 프로'는 블랙 티타늄과 그레이 티타늄 2가지 색상으로 45mm 단일 크기로 출시된다. LTE 모델은 52만8000원, 블루투스 모델은 49만9000원이다.

▲ 갤럭시 워치5 프로 골프에디션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워치5 골프에디션'과 '갤럭시 워치5 프로 골프에디션'도 출시된다. 가격은 최소 34만9000천에서 최고 57만7500원이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는 26일부터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16일부터 7일간 사전 판매한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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