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행운의 부엉이 맥주" 롯데호텔 서울, '백투더 7080' 연다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8-09 10:50:36

롯데호텔 서울이 복고를 콘셉트로 한 '백투더 7080'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앤바에서는 오는 31일까지 7080 콘셉트 행사기간 동안 추억의 메뉴 5가지를 판매한다.

▲ '을지로 비엔나 커피'. [롯데호텔 제공]

'행운의 부엉이 맥주'와 '을지로 비엔나 커피'를 7080원에 판매한다. 행운의 부엉이 맥주는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영국에서 직접 구입해 들여온 집기들로 꾸며 화제를 모았던 영국식 펍 보비런던(2010년 폐장)에서 부엉이가 그려진 전용잔에 제공했던 시그니처 메뉴다.

비엔나 커피는 최근 아인슈패너라는 명칭이 더 익숙한 음료다. 국내에서 원두커피가 대중화되기 전 '호텔 커피'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비엔나 커피는 근래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시지 야채볶음, 소고기 찹스테이크 같은 주전부리 메뉴와 파르페도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페닌슐라에서는 '행운의 부엉이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7080메뉴를 주문하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행운의 부엉이 맥주잔을 증정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특급호텔 태동기인 70~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진한 레트로 감성의 메뉴들을 재현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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