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저소득층 아동급식 단가 6000→7000원으로 인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8-05 09:53:55
경남 진주시는 이번 달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해 지원되는 급식 지원 단가를 6000원에서 7000원으로 1000원 인상한다.
진주시 아동급식위원회는 치솟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하고 결식 우려 아동들에 대한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을 위해 급식 지원 단가를 인상하기로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진주시는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300여 명의 급식카드 대상자에게 학기 중에 토·공휴일과 방학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다. 52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는 학기 중 평일 석식과 방학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다.
급식카드 이용 아동은 일반음식점, 마트, 편의점, 제과점, 정육점 등 가맹점에서 주식이나 부식을 구매하는 형태로 급식비를 지원받는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센터 내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제공받는다.
아동급식 지원 대상은 만18세 미만의 결식의 우려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52% 이하이다. 아동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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